22.01.06 사업일지 | 쇼핑몰일지 | 짜투리상품을 얼른 처리하자

일단 지금 문제는 짜투리 상품이 처분이 안된다는 것.3층과 4층에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한곳에 모아두던가 해서 어떻게든 처리해야 한다. 짜투리상품을 먼저 처리를 해야 일단 공간이 확보가 될 것이며 필로 되어있는 상품들을 파악해서 하나씩 촬영할 수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더라도 얼른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인 것이다.

지금도 원래 새로운 상품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어떤 것부터 건드려야할지 머리가 핑핑 돌고 정리가 안되서 차마 손을 건드리기가 어려웠다. 계속 이런식으로 미뤄지면 안된다. 얼른 일찍 출근을 해서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처리를 해야 한다. 불안함은 실행하지 않고 자꾸 미룰때 점점 커진다는걸 알게됬다면 이제 더이상은 미루면 안된다. 조금이라도 하나라도 옮겨야 한다.일단 옮기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의견을 여쭙고 실행하는게 우선일 것이다. 막무가내로 나의 의견만 내세우며 업무를 하지 않도록 하자.부모님과 함께 협업을 하는 것을 연습을 해야 나중에 쌩판 모르는 직원을 뽑더라도 잘 화합해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술형으로 쓰면 나중에 확인을 하려고 살펴봐도 눈에 잘 안들어올거 같으니 다음부터는 불렛저널을 쓰는 것처럼 똑같이 너무 간단하지도 않고 너무 장황하지도 않게 핵심만 딱딱 전달될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분해서 적어야 할 거 같다

 

오늘의 업무 일지 끝!